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중요한 이유, 건강한 노화를 위한 근육 관리

노화에 달라지는 건 외모만이 아닙니다
시간에 따른 변화들을 주름, 탄력 저하처럼
피부에서 보이는 현상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 안에서도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그중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근육'입니다.
예전과 똑같이 생활하는데 쉽게 피곤하거나
계단을 오릴 때 다리에 힘이 부족한 느낌이 들고,
오래 걷거나 운동한 뒤 회복까지 시간이 길어졌다면
근육 노화로 인한 증상들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변화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활동량 감소, 영양 상태, 수면,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 근육의 변화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노화로 나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할 때는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일상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기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근육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근육을 떠올리면 흔히 운동이나 체형부터 생각합니다.
그러나 롱제비티 관점에서 근육은 보기 좋은 몸을 만드는
조직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걷고, 앉고, 일어서고, 물건을 드는 등 기본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동시에 포도당 대사와 에너지 소비 등 대사 과정에도 관여합니다.
결국 충분한 근력과 신체 기능을 유지한다는 건
나이가 들어서도 스스로 움직이며 일상을 이어가는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합니다.
근육 노화를 살펴볼 때는 '근육 감소량'만 보진 않습니다.
얼마나 힘을 낼 수 있는지, 걷거나 움직이는 신체 기능은 어떠한지 등
함께 살펴보는 관점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근육 노화의 원인
근육의 단백질 합성과 분해를 조절하는 과정은
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와 호르몬 환경 등 여러 생리적 변화도
근육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현상이 나이만으로 결정되진 않습니다.
활동량이 줄어 근육을 사용하는 시간이 감소하거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생활이 이어지는 등도
근육량과 근력 저하에 작용하게 됩니다.
건강한 근육을 유지하려면 신체 상태에 맞는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 적절한 휴식과 수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중장년 이후는 체중의 숫자만 확인하기보다
근육량, 근력, 움직임의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움직이고 회복하는 힘을 길러야
롱제비티는 수명의 숫자를 늘리는 데만 목적을 가진 게 아닙니다.
살아가는 시간 동안 얼마나 건강하게 움직이고,
일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원하는 곳을 걷고, 일어서고, 운동하고,
자신의 일상을 독립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신체 기능은
삶의 질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유클리닉 셀로라는 노화를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로만 보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다양한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체 기능,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힘까지 함께 바라봅니다.
노화를 관리한다는 건 시간을 되돌리는 게 아니라,
내 몸이 가진 기능을 가능한 건강하게 유지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이제 노화를 바라보는 시선을 몸 전체로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나윤채 줄기세포 센터장 - 가정의학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직교수 -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사 - 대한줄기세포학회(KSSCR) 부위원장 - 전) 차의과대학교 차움의원 헬스라이프센터 교수 - 전) 차바이오텍 차움 통합면역줄기세포센터장 - 전) ㈜씨젠 글로벌 바이오사업본부 부본부장 - 전) 365mc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