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인데 왜 나만 더 빨리 늙는 것 같을까? 숫자로는 알 수 없는 생물학적 노화

같은 나이인데 왜 나만 더 빨리 늙는 것 같지?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내 얼굴만 피곤해 보이거나
하루 푹 쉬면 괜찮았던 피로가 며칠씩 이어지는 것을
느끼는 빈도가 점점 늘어갈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속도도,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시점도 모두 다른데요.
분명 주민등록상 나이는 같지만 누군가는 변화가 빠르고
누군가는 천천히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평소 이야기하는
'나이'와 실제 몸 상태를 다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숫자로 정해진 나이와 몸이 보여주는 나이는 다릅니다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나이를
연대기적 나이(Chronological Age)라고 합니다.
연대기적 나이(Chronological Age)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나이입니다.
반면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는
우리 몸이 어느 정도의 노화 상태를 보이는지를
바라보는 개념인데요.
같은 40세라도 몸의 상태가 완벽히 똑같지 않습니다.
수면, 운동, 영양 상태를 비롯해
스트레스, 음주, 흡연, 자외선 노출 등
오랜 시간 반복되는 생활 환경은
사람마다 다르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화는 '몇 살이 되었느냐'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피부 탄력이 이전과 달라지고,
피로에서 회복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평소 느끼는 작은 변화 역시 현재 몸 컨디션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차이는 결국 ‘세포’에서도 나타납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하는 노화는
세포의 변화와도 연결되는 요소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손상된 부분을 회복하며 균형을 유지하는데요.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기능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세포가 외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이나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과정 등이 이전과 달라지면서
피부를 비롯한 신체 여러 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티에이징 케어를 염두해 둘 때도
이미 나타난 주름, 탄력 저하만을 바라보기보다
'몸이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관점으로 범위를 넓혀볼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줄기세포 역시 '젊어지기 위한 시술'이라기 보단
세포와 재생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줄기세포를 고민한다면, ‘나이’보다 먼저 볼 것
줄기세포는 스스로 증식할 수 있고
여러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특성을 지닌 세포입니다.
때문에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을 이해하려면
나이를 되돌린다는 개념보다는
우리 몸의 세포, 조직, 회복 과정에 접근하는 분야로 생각하길 권장드립니다.
특히 강남 혹은 신논현 줄기세포로 항노화 관리를 진행하려 한다면
'몇 살부터 받아야할까?'라는 질문만으로 접근해선 안 됩니다.
어떤 종류의 줄기세포를 사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채취하고 처리하는지
내 몸 상태에 적합한지
위 세 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체크해봐야 합니다.
결국 노화로 달라진 신체를 바꾸는 노력은
숫자로 표시된 나이를 되돌리는 게 아니라
내 몸의 상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같은 시간을 살았더라도 우리 몸에 쌓인 시간
같은 시간을 살아왔어도
우리 몸에 쌓인 시간의 모습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몇 살이냐보다, 지금 어떻게 나이 들고 있는가.
지유클리닉 셀로라는 그 지점에서부터
노화에 대한 관리를 시작합니다.
나윤채 줄기세포 센터장 - 가정의학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직교수 -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사 - 대한줄기세포학회(KSSCR) 부위원장 - 전) 차의과대학교 차움의원 헬스라이프센터 교수 - 전) 차바이오텍 차움 통합면역줄기세포센터장 - 전) ㈜씨젠 글로벌 바이오사업본부 부본부장 - 전) 365mc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