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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염증 수치가 높으면 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할까요?

염증 수치가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건강검진에서 CRP가 수치가 높게 나오면

몸속 염증이 심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 쉽습니다.

CRP는 염증 반응이 일어날 때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이며,

다만 두 수치 모두 감염, 외상, 자가면역질환, 만성질환 등

여러 원인들에 의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수치 하나만으로 염증이 발생한 위치나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렵죠.

증상과 병력, 다른 검사 결과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오래 이어지는 염증은 회복 환경에 영향을 줍니다

급성 염증은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고 회복을 시작하기 위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문제는 염증 신호가 필요한 시점이 지난 뒤에도 낮은 수준으로 계속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만성염증이 발생한 환경에서는 면역 반응 균형이 흐트러지고

조직 회복 과정 또한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로, 수면 부족, 내장지방, 흡연, 음주와 같은 요인과

감염이나 대사질환 또한 영향을 줄 수 있죠.

따라서 염증 수치가 높다면 수치를 낮추는 방법부터 찾기보다,

염증 반응이 지속되는 원인을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줄기세포 치료는 염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중간엽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을 직접 대체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신호물질을 분비하고 면역세포와 상호작용하면서 과도하거나

불균형한 면역 반응을 조절할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염증성 질환과 조직 손상 영역에서

줄기세포의 면역 조절 작용이 연구되고 있지만,

염증 수치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세포의 종류와 상태, 치료 목적과 투여 방법,

기저질환에 따라 적용 기준과 기대할 수 있는 변화가 달라집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CRP 수치를 낮추기 위한 일반적인 항염 치료로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검사 수치보다 전체적인 몸의 상태를 봐야 합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계획할 때는 염증 수치뿐 아니라

현재 증상과 기저질환, 감염 여부, 복용 중인 약물과 전반적인 회복 상태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줄기세포 클리닉 셀로라는 검사 결과와 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염증 반응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지 구분합니다.

이후 치료 목적과 세포의 특성을 고려해 개인별 계획을 수립합니다.

염증 수치가 반복적으로 높게 나타났거나 이전보다 회복이 느려졌다고 느낀다면,

하나의 숫자만으로 치료를 결정하기보다

몸의 상태와 원인을 바탕으로 적절한 방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윤채 줄기세포 센터장

- 가정의학과 전문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직교수

-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사

- 대한줄기세포학회(KSSCR) 부위원장

- 전) 차의과대학교 차움의원 헬스라이프센터 교수

- 전) 차바이오텍 차움 통합면역줄기세포센터장

- 전) ㈜씨젠 글로벌 바이오사업본부 부본부장

- 전) 365mc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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